책을 읽는 다면 처음 부터 끝까지 눈으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 있다. 하지만, 공부나 연구를 업으로 하다 보니, 여러 다양한 방법들을 알게 되었. 다른 많은 일들이 그렇듯이 이 것도 효과와 효율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겠다. 효과와 효율, 비슷하면서도 다른 말이다. 효과는 어떤 일을 하고 원하는 "목표" 얻게 되는 것을 의미하고 효율은 어떤 일을 , "비용" 얼마나 되느냐라고  있다. 나름 내가 알고 있는 방법이 있다고 자부했지만, 최근에 알게 방법을 포함하여 내가 사용했던 방법들을 포함하여 정리해 보자.

 

최근에 AC2를 통해 알게 된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은 내가 학위를 논문을 빠르게 읽는 방법과 유사했다. 조건은 분야를 알아서 중요한 부분만 읽는 것과 비슷했다. 선행 과정으로 필요한 것은 글의 전체 구조를 보고 중요한 부분 찾아 후에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다. 많은 논문은 구조가 비슷해서 것이 쉽게 적용된다. 책의 경우는 목차를 보고 어떤 부분을 읽을 것인지 결정을 한다. 책을 읽으며 내용을 파악할 때에도 가정(가추법/귀추법 abduction) 하고 확인하여 읽는 부분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마인드풀(mindful)하게 책을 읽어야 한다. , 내가 책의 내용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계속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논문을 읽는 경우도 내가 저작할 활용하기 위해서 논문이 다루는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방법으로 풀었는지를 나의 언어로 작성을 해두어야 했다. 논문을 읽을 수록 점점 읽기 쉬워졌는데, 하루에 10편도 넘게 읽을 있는 경우도 생겼다. 논문을 읽을 , 지도 교수는 사람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novel idea)" 무엇인지 것을 어떻게 증명해 보였는지 " 문장"으로 정리할 것을 요구했다. 처음에는 부분을 논문에서 발췌했더니  "재구성(rephrase)"라도 해서 나의 말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부분이 되기 시작하면서 논문 읽는 능력이 늘어 나기 시작하고, 기존 알고 있던 다른 연구와 유사한 경우는 정말 30분도 안되서 정리가 되곤 했다. 그리고는 그 것들이 내가 쓰는 논문의 참고 문헌에 기반이 되기도 했다.

 

효율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 보면, 책을 읽을 사용하는 에너지에 대해 생각해 있다언제인가 책이 많아져 정리해야 , 책을 스캔하여 있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북도 서점에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또한, 어느 유투버가 책을 스캔하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것을 후에 책을 스캔하고 혹은 이북으로 책을 구매 후에 책을 TTS(Text To Speech) 이용해서 듣는 것을 시도해보기 시작했다. 사실은 오디오북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오디오북을 구할 있는 한계가 명확했다. 특히, 우리 나라 책에서는 그랬다. 이렇게 책을 스캔해서 읽는 부분은 나에게 혁명적이었다. 내가 운전을 하면서 혹은 운동을 하면서 들어도 라디오나 음악을 듣는 수준의 에너지로 책을 읽을 있었다. 나는 번역한 책을 퇴고 때도 들어서 3 정도 들었다. 앉아서 번역본을 보면서 듣기도 하고, 차를 타고 다니면서 듣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효과와 효율은 서로 상반되기만 한 것일까? 학위를 하려면 정말 많은 논문을 읽어야 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어느 분야의 초보자가 그렇듯이 에너지가 많이 들고 어려움이 많다. 나도 논문 한편에 일주일, 혹은 이주일을 읽어도 어려웠다.  후에도 어느 정도 이력이 붙었는데도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는 논문의 난이도가 매우 높을 때이다. 나도  편의 논문은 제출한 상황이었음에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참고할 논문[1] 내용이 수학적인 것이 너무 많고 난이도가 높아서 이해도가 낮은 경우였다.  때에  논문을 여러 번 필사하였다. 처음 읽을 때에는 내가 필요로 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정도 필사를 했고, 전반적인 흐름은 이해하지만,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그러고 나서, 몇 번   사하고 나서 논문에서 여기서 이야기 하는 수식의 유도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최종에는 내가 필요로 하는 수식을 추출을 하였고  것을 활용하여 내 졸업 요건에 필요한 주요 저널 논문의 작성이 가능했다. , 나의 에너지를 최대한 사용하여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이었다. 효과와 효율을 고민하여 나의 최대한을 끌어 낸 경우였다고 생각된다.

 

앞에서 이야기 듯이 책을 읽을 , 목적과 비용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해야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있다는 부분이다. 목적의 경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글을 쓰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학습을 위해 나의 행동에 어떻게 연결 것인가 고민하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목표 없이 흥미를 위해서도 읽을 있다. 하지만, 목표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질 있다. 효율 측면에서는 에너지를 많이 넣어야 하는가 적게 넣을 것인가도 고민해 부분이다. 마치 산책을 하듯이 힘을 최대한 빼고 읽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남극 탐험을 하듯 이 내가 가야 하는 목표를 향해 나의 에너지를  써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것인가도 고민할  있는 것이다.

 

참조 문헌

[1] L. Xu and J. Heizer, "Media streaming via TFRC: An analytical study of the impact of TFRC on user-perceived media quality", Proceedings of IEEE INFOCOM, Jan. 2006, http://personal.ie.cuhk.edu.hk/~dmchiu/reading/infocom06_tfrc.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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