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이 책은 절판된 상태이다. 그래서, 구하려면 헌책을 뒤져야 한다. 예전에 구할 수 있는 가격 보다 일반적으로 더 높다. 이는 구하고자 하는 이는 많이 않을지 몰라도 정말 찾아서 보는 이가 있어서 인지, 실재로 구하려 할 때 실재 가격 보다 더 주고 사야만 했다.


책에서는 새로운 CEO가 보드 멤버들을 만나면서어떻게 팀을 만들어 가는지 이야기를 통해 풀어 낸다. 이야기 속에서는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이런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공동의 목표를 찾아 내는 것만 아니라 이를 향해 나아가면서 맞이하게 되는 5가지 함정을 이야기 하고 이와 관련된 법칙을 설명한다.


팀을 위기에 빠뜨리는 5가지 함정

책에서는 아래와 같이 5가지 함정을 설명하고 있다.


 첫번째 함정

 신뢰의 결핍

 신뢰의 결핍은 팀원들이 동료의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않을 때 생긴다. 진심으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실수와 약점을 이야기할 수 없는 팀의 구성원들은 신뢰의 기반을 쌓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두 번째 함정

 충돌의 두려움

 신뢰 구축의 실패는 충돌의 두려움을 불러온다. 신뢰가 없는 팀은 상대방의 생각에 대해 거리낌 없이 비판을 하는 논쟁을 벌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솔직하지 못한 토론과 자기방어적인 수사법에만 의존하게 된다.

 세 번째 함정

 헌신의 결핍

 건전한 충돌의 결핍은 헌신의 결핍을 가져온다. 개방적이면서도 치열한 충돌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지 못한다면, 주어진 결정사항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매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회의 중에 동의한다는 의사는 얼마든지 꾸며 낼 수 있지만 말이다.

 네 번째 함정

 책임의 회피

 헌신을 다해 팀의 목표에 매진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팀의 목표에 어긋나는 결과를 불러일으킨 동료에게 추궁할 수 없게 된다.

 다섯 번째 함정

 결과에 대한 무관심

 서로에 대한 책임을 묻지 못한다면 다섯 번째 함정에 빠지게 된다. 팀원들이 자신의 경력이나 대외 인지도 등 개인적 욕구를 공동 목표 보다 우위에 놓을 때 결과에 대한 무관심이 발생한다.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법칙

이 함정을 반대로 접근하면 팀워크를 높일 수도 있다는 것이 책에서 설명하는 바다.

  1. 첫 번째 법칙 팀원 간에 서로를 신뢰한다.
  2. 두 번째 법칙 논쟁이 벌어졌을 때 거리낌 없이 의견 충돌을 일으킨다.
  3. 세 번째 법칙 한번 내려진 결정과 실행 계획에 헌신을 다해 노력한다.
  4. 네 번째 법칙 정해진 계획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 경우 책임을 묻는다.
  5. 다섯 번째 법칙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재미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논쟁에 관한 것이다. 즉, 의견에 대한 충돌 관련이다. 대 부분의 경우 충돌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결정이 내려지면 거기에대해서는 헌신을 한다는 것이 특이한 것이다. 책에서는 "동의하지 말고 헌신하라"라는 말이 있다. 


다른 이야기들

책에서는 여러 도구나 설명을 하는데, 아래 내용들은 인상적이어서 추가로 기술해 둔다.

 

개인사 알기 

책에서는 개인사를 알아서 팀원들이 가까와 지는 다섯가지질문을 가지고 있다.

  1. 고향은?
  2. 형재관계는?
  3. 어린시절 즐겼던 취미는?
  4. 자라면서 겪은 가장 큰 시련은?
  5. 처음 가졌던 직업은?


이와 같은 질문을 통한 이야기는 팀원들을 가깝게 느끼게 한다. 하지만, 이 것만으로 신뢰 관계가 구축되지는 않는다.


신뢰의 구축

신로의 구축은 장점과 약점 찾기, 그리고 의견 충돌을 통한 결정 내리기가 그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가 싶다. 책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팀원을 떠나 보내기도 하고 다시 받아들이기도 하면서 단단해 진다고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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