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2장 방향 설정하기는 리엔지니어링 프로젝트의 방향 설정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팀 내에서 공통된 목적의식을 확립하는 방법과 함께 리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전략과 맥심(지침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다.

  • 맥심에 동의하기 - 프로젝트의 핵심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지침과 원칙을 개발하는 과정다.
  • 내비게이터 지정 - 아키텍처 비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정 인물을 '내비게이터'로 지정하는 전략이다.
  • 원탁 회의에 말하기 - 정기적인 원탁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 상태에 대한 팀 인식을 유지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이다.
  • 가장 가치 있는 것 먼저 하기 - 문제 해결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하는 전략이다.
  • 증상이 아닌 문제 수정하기 - 문제의 증상이 아닌 근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더 효과적인 리엔지니어링을 도모하는 접근법이다.
  • 고장이 나지 않으면 수정하지 않기 - 실제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부분만을 수정하는 실용적 접근 방식이다.
  • 간단하게 유지하기 - 과도한 복잡성을 피하고, 간단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구현하는 전략이다.

각 절에서는 이러한 원칙들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과 예상되는 도전, 그리고 팀 내부의 동기 부여 및 관리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이를 통해 리엔지니어링 프로젝트가 보다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설계된 지침서로 사용할 수 있다.

 

[2]에 번역 내용이 올라가 있다.

 

참고 문헌

[1] Serge Demeyer et al., "Object-oriented Reengineering Patterns"

[2] https://github.com/blcktgr73/O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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