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복잡계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다른 분들께 소개 하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시작하지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돌아가시긴 했지만 당대의 유명한 물리학자라고 할 수 있는 스티븐 호킹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I think the next century will be the century of complexity "
" 나는 다음 세기는 복잡성의 세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이 20세기 분이기 때문에, 지금 21세기가 복잡계의 세상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하신거죠. 
이게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게, 물리학자로서 바라보는 흐름을 이야기 하신 것이라 이해합니다. 물리학은 뉴튼 물리학에서 시작해서, 상대성 이론 그리고 양자 물리학을 거쳐서 복잡성 과학에 기초해서 더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와 특히, 학제간 연구 (Interdicipline Research)에 복잡성 과학의 적용이 많은 상황으로 이 부분을 언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우리가 복잡계를 알아두고, 혹은 조금이나마 아는척 할 수 있는 정도는 파악하는게 큰 의미 있다 생각이 됩니다.

관련 책소개

우선, 여기서 이야기드릴 내용[1]들은 이런 책들에서 나온 얘기들이에요. 사실 복잡계관련한 책은 더 많지만, 어떤 말씀들을 드릴까 고민을 하면서 항목들을 정리하다가 그 내용이 언급된 책들을 정리하다 보니 총 6권 정도가 되었습니다.

특히 매니지먼트 3.0[2]은 저에게 복잡계라는 주제를 처음 소개한 책입니다. 이 책은 애자일 그 마인드 셋에 기반해서 매니지먼트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즉, 기존의 관리를 이제 1.0 혹은 2.0이라고 하면 이제 애자일 매니지먼트를 3.0이라고 해서 설명하는 책이고, 이 책에서는 다른 애자일 책과는 다르게 이론과 실천법(Practice)들을 번갈아가며 소개하는데요. 여기서 복잡계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그리고 전체를 보는 방법[3]도 이제 저희가 제가 이제 처음 거의 처음 복잡계 관련돼서 읽은 책중에 하나인데요. 뒤에 이야기 하겠지만, 집단 지성 혹은 전체주의(Holism)라는 부분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복잡하지만 단순하게[4] 원제 Simply Complexity 이 책은 정말 잘 쓰여지고 여러 가지 정보를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분들이 한권만 읽겠다고 하면 이 책을 추천 드릴 것 같습니다.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읽는데 부담이 적고, 사례들도 많이 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권해드립니다.

반대로, 스케일[5] 은 굉장히 두꺼운 책이에요. 내가 복잡계 관련해서 좀 책을 봤어 하고 싶은 분은 도전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인 "알쓸신잡"에서도 정승제 교수가 "제프리 웨스트에 의하면..."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인용하는 내용이 이책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복잡계 특징을 가지는 사례들이 규모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는 여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몇 가지 사례를 설명 드릴 겁니다.

링크[6]는 복잡계 네트워크 특히 이제 사람들 관계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기존 다른 네트워크와 복잡계 네트워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성공에 대해서 분석한 성공의 공식 포뮬라[7] 잠시 소개합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으로서의 복잡성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매니지먼트 3.0[2]에서 여러 원칙들과 이를 떠받드는 기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는데요. 아래 그림과 같은 마티(Martie)[8]의 오른쪽 다리가 Complexity Thinking입니다. 즉, 복잡성 기반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매니지먼트 3.0의 저자인 위르헌 아펄로는 구조, 행동 모델[8]을 통해서 문제를 어떻게 바라 보는지 자신만의 설명을 합니다. 행동 쪽에서는 질서(Order), 복잡(Complex), 혼돈(Chaos) 이렇게 나누고 있고,구조는 단순과 난해(Complicated)로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복잡에서 보면, 단순한 구조이면서 복잡한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이고, 이것이 난해해지면, 도시 수준이 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유명한 의사 결정 프레임워크로서 커니빈 프레임워크(Cynefin Framework)도 소개합니다. 커네빈은 스코틀랜드 말을 기반으로 해서 스펠링으로 보면 발음에 대해서 알기 어렵습니다. 아는 척 하기 위해서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커네빈 프레임워크는 데이브 스노든이 이제 제안하는 의사결정 프레임워크인데 적어놓은 것처럼 관리자들이 상황을 인식하고 이 상황이 어떤 곳에 속하느냐를 인식을 하고 자신 및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를 해서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개념적인 프레임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어디에 포함된 것인지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4가지, 분명, 난해, 복잡, 혼돈만 있는 것은 아니고 디스오더라고 해서 여기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은 상태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어느 한쪽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인 경우에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때는 문제에 대해서 인식(Sense)하게 되면 어느 Best Practice로 가야할지 분류(Categorize)를 하고 반응(Respond)하면 됩니다. 난해인 경우는 Good Practice로 인식(Sense)를 하게 되면 분석(Analyze)를 해서 실행(Practice)를 하면 됩니다.

복잡(Complex)인 경우는 노블 프렉티스(Novel Practice)라고 완전히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거죠. 그래서 접근하는 방법들이 좀 틀려요. 실험(Probe)하고 인식(Sense)해서 응답(Resond)해야 한다는 접근법을 제안합니다. 

혼돈의 경우는 사고 상황과 같은 것을 고려할 수 있는데요. 이 때는 우선 행동(Action)해야 합니다. 우리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리고 나서, 인식(Sense)하고 응답(Respond)합니다. 이런 것들을 나눠서 하자는 게 이제 어떻게 보면 커네빈 프레임워크 그리고 복잡계를 고려한 접근법의 제한 사항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정의 및 개념

제가 복잡계에 대해서 알게된 상황이나 애자일에 대해 연결된 부분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도데체 복잡성이란 무엇일까요?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나온 얘기인데요, 이런 격언이 있다고 합니다.

"둘이면 좋아도 셋이면 너무 많다."

이 많다는 것이 복잡하다 이런 뜻이기도 한데요. 복잡성 혹은 복잡성 과학의 정의는 "상호작용"을 하는 "개체"들의 집합에서 발생하는 "창발(Emegence)"하는 특징 혹은 그 특징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여기서 상호작용은 이제 피드백 혹은 기억이라고 하고, 창발은 개체들에서 볼 수 없지만 그룹이나 전체로 보면 발견되는 것, 그러한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크게 어떻게 보면은 또 복잡계는 두 개로 나눠서 설명을 합니다. 하나는 복잡 적응계(Complex Adaptive System, Adaptive Complex Syste) 혹은 복잡 비적응계(Non-adaptive Complex System)이다. 복잡 적응계는 피드백에 다르게 반응하고, 비적응의 경우는 다르게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개미와 같은 생명체는 전자이고 싱크대에서 물이 내려가면서 만드는 소용돌이를 후자로 분류합니다.

연구 사례에는 지구 온난화, 교통 체증, 시장 폭락, 바이러스, 암, 전쟁, 테러, 군중, 홍수, 폭염, 태풍, 가뭄, 인터넷 과부하, 대정전 사태가 소개됩니다. 대부분의 상황은 여러 존재들이 식량, 공간, 에너지, 권력, 부 등 "한정된 자원을 놓고 경쟁하는 상황"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책들에서는 두 가지 다 다루고 있는데 저희가 관심 있는 건 사실은 복잡적응계입니다. 생명체가 있다거나 이런 좀 관련돼 있는 개미 무리 같은 게 그런 게 될 수 있죠.

환원론 vs 전체론

복잡계를 얘기할 때 또 설명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환원론(Reductionism)과 전체론(Holism)입니다. 

자료[1]에 있는 것 처럼 오리에 대해서 살펴 봅시다. 이 오리를 분해해 보는 거죠. 입이 있고, 식도가 있고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사실 그렇다면 왼쪽에 있는 것과 살아 있는 오른쪽 오리와 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는 것이 환원론입니다.

하지만, 전체론은 오리를 나눠봐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부분이 모여서 살아 있는 오리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렇 듯, 복잡계에서는 여기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체론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복잡계로서의 무리(Swarm)

전체를 보는 방법에서 재미있는 것 중에 하나는 복잡계로서의 무리 이 집단 지성에 대해서 다루는 챕터가 있습니다. 사실 흥미로운 비디오[10]를 찾아서 첨부했습니다. 개미와 같은 무리가 지능을 가진 것처럼 움직인다는 예입니다.

개미와같은 경우 여왕개미가 있어가지고 지시하는 대로 움직인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벌 같은 경우도 분봉을 할 때 결국 이제 벌의 무리가 하나로 이렇게 성장을 하다가 다른 쪽으로 나가서 자리를 잡으려고 할 때 장소를 선별하거나 이런 것도 우리가 이제 그것들을 이제 선정을 하고 조사가 되면 중앙의 지시 없이 적절한 장소로 이동해서 나눠집니다.

그리고 벌집의 온도를 조정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뭐 여왕벌이 더워, 그러니 조절해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벌들의 이제 다양한 센서들이 달라서 자기들이 특정한 온도로 이렇게 맞춰져 가게 되는 다양성에 의해서 안정화가 된다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단순한 규칙과 피드백들로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또 특징적인 것 중에 하나가 이제 자기 조직화 특징이 있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한 것 처럼 중앙 통제가 없어요. 자기가 이제 알아서 이렇게 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 비디오를 보시면 어떤 물건을 이제 이상하게 생긴 물건을 이제 옮기는 건데 사람들이 몇 명의 사람들이 같이 움직이는 거 결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거 하고 개미들이 이렇게 움직이는 거하고 보여주는 지성이 다르지 않다는 거죠.

최근에 드라마 중에 이제 삼채, 3 body problem도 삼채인이 인간들과 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삼채인들이 인류를 버그 벌레라고 불렀긴 하지만 결국 그 삼체인들이 좀 굉장히 작은 크기 쌀알 크기라고 알려져 있고 마치 이런 자기들이 실제로 이런 곤충들처럼 굉장히 어려운 각박한 환경에서도 생존하고 인류보다 더 높은 지성을 키워왔던 그런 생명체로서 가능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것이 물론 SF이지만 현실성 있는 가능성 있는 실현성이 있는 상상력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비디오를 한번 살펴보시면 이 물건들을 옮기는 집단지성 개미들이 보여주는 집단지성에 놀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복잡계에서의 체계적 크기 변화(Scale) 

이제 스케일[5]에 나온 얘기인데요. 복잡계의 체계적인 규모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복잡계의 특징으로서는 기본적으로 규모 변화에 대해서는 익스포넨셜(exponential)이다라는 것입니다.  r^k로 이제 설명을 하는데 동물 크기 심장 박동 수 수명 이런 것들을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제 설명할 때 고질라가 실제 같은 크기가 가능하냐 라는 부분에 대해서 증명을 하는데 불가능하다라는 게 이제 그런 부분이에요. 이렇게 보면 이제 포유류로서의 그 크기 심장을 가지고 이렇게 그렇게 그 기관들을 가지면서 할 수 있는 뼈나 이런 것들 지금 가장 큰 크기를 가질 수 있는 포유류는 고래라는 거죠. 대략 34m 이 정도 되는 그런 고래 정도 크기가 최대이고 이거보다 클 수 있는 거는 불가능하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또 설명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도시의 크기와 창의성의 관계 같은 경우도 지수가 아까 여기 보여준 것처럼 약 k가 1.15 정도 보여주는 특징들을 살펴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제 예로써 스케일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재미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이 책도 제가 또 흥미롭게 봤던 알쓸신잡의 정재승 박사가 이제 설명할 때 보면 "제프리 웨스트에 의하면.." 이라고 얘기했던 그 부분이 이 스케일에 대해서 언급을 한 부분으로 아실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굉장히 두꺼운 책이나 사실은 복잡하게 이런 정도 얘기만을 알고 계셔도 아는 척하기에는 딱 적절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복잡계 네트워크

복잡계 얘기를 할 때 복잡계 네트워크를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 중에 하나는 이제 사람들이 얽혀 있는 네트워크이 그런 거기 때문에 저희가 또 애자이나 이런 쪽에 관심을 가지고 본다고 하면 그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고 이 이제 스케일 프리 네트웍크이라는 얘기가 이 스케일이나 링크 이제 성공의 공식 포뮬러[7]에 나옵니다.

[1]에서 보시는 것처럼 랜덤 네트워크(Randome network)나 이제 스케일 프리 네트워크(Scale-free network)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 프리 네트워크의 정의를 잘 살펴보면 연결 선의 수의 분포가 멱 법칙을 가집니다.그러니까 결국은 이 연결을 많이 가진 녀석들이 존재해요. 그래서 그걸 허브라고 하는데 이 허브들이 있고 해서, 연결이 끊어 지거나 네트워크가 망가지더라도 회복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제 인간 네트워크이고 보면 좁은 세상 이제 법칙이라고 케빈 베이컨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여섯 단계에 분리돼 있다. 결국 무슨 얘기냐면 여러분과 이제 몇 단계만 넘어가면 이제 다 안다는 거죠. 쉽게 얘기해서 내가 어떻게 보면은 미국 대통령을 어떻게 알 거냐 라고 하면 내가 아는 분 중에 어떻게 보면 고위 공직자분하고 연결이 돼 있고 그 고위 공직자가 이제 대통령하고 연결돼 있고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하고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런 단계들을 몇 개 넘어가 보면 알기 어려운 분도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게 좁은 세상 어떻게 보면 인간 네트워크들이 이렇게 굉장히 좀 작다는 부분이기도 하고 이런 것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이런 허브들이 많이 가져가게 되기 때문에 승자 독식이라는 부분, 그 다음에 빈익빈 부익부 이런 현상들이 생기는 부분들 그런 것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성공의 공식 포뮬라에서도 이제 그런 얘기들을 하는데 여러 법칙들 중에 여기 관련된 것들을 볼 수 있는 것은 1 법칙: 성과는 성공의 원동력이지만 성과를 측정할 수 없을 때는 연결망이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 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결국에 어떻게 연결돼 있는가 누구랑 연결돼 있는가 그런 부분들을 이제 성공의 공식 포뮬러에서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제 4 법칙 같은 경우는 이제 팀이 성공하려면 다양성과 균형 결국 이제 네트워크들이 튼튼하게 하게 하려는 것이 필요하지만, 팀이 성과를 올리면 오직 단 한 사람만의 공을 독차지한다 이런 얘기가 또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또 복잡계 네트워크인 스케일 프리 네트워크를 보실 때도 미국 비행기 망이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허브 공항들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은 아마 LA하고 시카고하고 뉴욕도 보일 겁니다. 

 

다시, 조직의 네트워크를 살펴 보기 위해, 매니지먼 3.0으로 돌아보면 실제로 이제 권한(Hierarchy)이 존재하지만 네트워크 또 어떻게 보면 좀 다른 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허브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무리

이렇게 복잡계에 대해서 살펴 볼 때에도 사실은 제가 관심 있는 부분인 애자에서 시작해서 보게 됐습니다. 여기 있는 애자일 개발 선언문에서도 여러 가지 부분들을 이제 앞에 설명드렸던 것들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이제 여기서 강조하는 것도 공정과 도구보다는 개인과 상호작용이 더 중요하다는 부분으 이제 복잡기 안에 있을 때 개인일 수밖에 없고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더 좋은 저희가 그 복잡한 상황들을 잘 이해하려면 상호작용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문서보다는 저희가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더 강조하는 부분과, 고객이라는 것도 저희 팀으로 본다거나 아니면 환경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그 상호작용을 통해서 복잡계로 이해하면 협력을 더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커네빈 쪽으로 살펴보더라도 아니면 저희가 이제 복잡해서 커니벤 프로임 워크로 문제 해결할 때 대응하는 방식을 하더라도 복잡하다는 상황이라면 결국에는 뭔가 실험하고 거기에 대해서 어댑트 하는 부분들이 필요하다. 결국에는 이제 이런 것들이 저희가 복잡계 과학에서 보듯이 대응하는 방법으로 이제 대응하는 것들을 거기에 활용하는 것들을 복잡기를 가지고 조금 더 이런 것들이 왜 더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애자일과 애자일을 이해하는데 복잡계에 대한 것들이 기본적으로 이해되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다시 돌아가서 그런 의미에서 매니지먼트 3.0에서도 어떻게 보면 복잡계를 소개하고 또 매니지먼트 3.0을 바치는 중요한 축으로 설명하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정도만이라도 알고 계셔도  여러 책들을 읽어서 알게 되시는 기본적인 지식들을 아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아는 척하시기 딱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돼서 소개드려봅니다.

참고 도서

[1] 아는척 하기 딱 좋은 복잡계 이야기,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F6EffbTvYQxBiP2gN5dPaSflu3FlC8nOS0JFIRpeGjo/edit#slide=id.g2264d6f5244_0_56
[2] 위르헌 아펄로, "매니지먼트 3.0 - 새로운 시대, 애자일 조직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에이콘 출판, 조승빈 옮김.
[3] 존 밀러, "전체를 보는 방법 - 박테리아의 행동부터 경제현상까지 복잡계를 지배하는 핵심 원리 10가지", 에이도스, 정형채,최화정 옮김
[4] 닐 존슨,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 복잡한 세상에도 패턴은 있다", 바다출판사, 한국복잡계학회 옮김
[5] 제프리 웨스트, "스케일 : 생물.도시.기업의 성장과 죽음에 관한 보편 법칙", 김영사, 이한음 옮김

[6] 알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트워크 과학" 동아시아 

[7]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성공의 공식 포뮬러", 한국경제신문,  홍지수 옮김
[8] Mamagement 3.0 Foundation Workshop, https://management30.com/workshops/foundation-workshop/
[9] How Complexity Leads to Solutions (Cynefin Framework and the Structure-Behavior Model),  https://management30.com/blog/complexity-solutions-cynefin/
[10] Human vs Ants, https://youtu.be/ZHpu7ngQxwE?si=l7-PLmhJKSi9neR2

"복잡하지만 단순하게(Simply Complexity)"[1], 이 책은 복잡계 삼인방이 읽은 책 중 단 한 권만 골라 추천할 것이라는데 동의한 책이다. 어려운 내용을 꿰뚫는 정리와 다양한 사례가 포함되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많은 복잡계 책이 다루고 있는 바이러스, 도시, 전쟁, 물리학 그리고 금융에서의 다양한 사례가 설명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여러 책에서도 채용하고 있는 복잡성 과학 정의를 채용하는데, "상호작용"하는 "개체"들의 집합에서 "창발"하는 현상에 대한 연구가 그 것이다. 사실 복잡계가 무엇이라 정의하는 것 보다는 우리가 보는 "현상"을 가지고 정의하는 것이 흥미롭다. 또한, 흥미로운 것은 현실 세계에서의 복잡성 사례 대부분은, 여러 존재들이 식량, 공간, 에너지, 권력, 부 등 "한정된 자원을 놓고 경쟁하는 상황"이 핵심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다른 책들과 다른 부분이라 생각한다.

좀 더 상세한 복잡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복잡계는 다수의 상호작용 하는 개체, 또는 행위자(agent)의 집합체를 포함한다.
2. 개체들의 행태는 '기억' 또는 '되먹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과거가 현재의 의사결정에 되먹임(feedback)되었다.
3. 객체들은 과거 이력에 따라 그들의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4. 복잡계는 일반적으로 '열려' 있다. 흥미로운 것은 대조적으로 우주는 닫혀 있다.

앞에서 언급한 복잡계가 "한정된 자원을 놓고 경쟁하는 상황"이라는 부분은 대부분의 복잡계 책에서 다루는 상황이다. 이 책이 특이한 부분은 이렇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 연결, 즉 복잡계 네트워크 특징에 대해서 언급하는 부분이다. 즉, 자원이 많지 않은 집단에서의 네트워크는 집단 구성원 사이에 약간의 상호연결만 더해 줘도 성공적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사이의 격차는 커지고 평균적인 성공률도 떨어진다고 한다. 예로 보면 후진국(60년대 한국, 멕시코 등)에서는 빈부 격차 확대, 독점 현상 발생하는 것을 살펴 볼 수 있다. 반대로는 자원이 풍부한 집단을 생각할 수 있다. 상호연결성이 낮으면 평균 성공율 높아지고, 대부분의 구성원이 성공하지만 상호연결성이 높으면 전체적인 공정성이 높아지고 성공율 격차가 작아진다.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에서 이런 부분을 살펴 볼 수 있다.

7장 "교통 네트워크와 기업의 사다리"에서는 팀과 더글라스의 수레 바퀴에 비유하는 바퀴통-바퀴살 네트워크가 흥미로웠다. 이는 바퀴통에 해당하는 바깥 고리 위에서 바퀴살을 이용하여 두 점 사이 이동에 최단 이동 시간 계산하는 수학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바퀴살, 즉 도로의 수 최적화 가능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흥미로운 것은 이 모델로 구한 답은 하나가 아닐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어느것이 '정답'일까? 이 모델을 제안/적용하여 연구를 진행한 연구자들은 모두가 답이라는 의견이다.

9장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바퀴통-바퀴살 모델을 전쟁의 전략으로도 응용하고 있다. 비유로 늑대로 부터 양 때를 보호하는 개의 입장에서의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외부의 바퀴통에서 안의 바퀴통으로 가는 바퀴살의 숫자에 따라 다른 전략을 쓰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크게 공세적 방어와 수세적 방어로 나누어 이야기 한다. 공세적 방어는 개가 공격자를 공격함으로써 목표 대상을 방어하는 것이다. 이 것은 개, 양, 늑대의 수가 적을 수록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측면이다. 늑대가 소수라면 추적하여 공격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것이다. 수세적 방어라는 것은 보호 대상에 바싹 붙어서 방어하는 것이다. 보디가드가 VIP를 보호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적응적 전략이 유요할 수 있겠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복잡계의 정의, 사례 그리고 복잡계 네트워크까지 그리고, 자원의 다양성과 같은 상황에 따른 설명까지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참고문헌

[1] 닐 존슨,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 복잡한 세상에도 패턴은 있다", 한국복잡계학회 (옮긴이), 바다출판사 2020-02-24

 

7장 집단 지성

이 번 장에서는 6장과는 달리 벌과 같은 집단체에서 발휘 되는 지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특히, 벌의 분봉(Swarming)의 예에서 이를 설명한다.벌의 군집이 커지면, 여왕벌은 대략 벌집 반 정도의 벌들을 이끌고 벌집을 떠난다. 벌집을 떠난 벌들은자기 몫의꿀을 챙겨 근처에 안착한다. 하지만, 새로운 장소를 찾아 정착하는 벌의 의사 결정 체제가 우리가 보통 보는 애니메이션에서 처럼 여왕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찰벌들이 가져오는 정보를 가지고 분산 결정하는 것을 살펴 볼 수가 있다. 정찰벌들이 집짓기 가능 장소를 찾으면, 돌아와서 이를 공유하고 정족수 20마리 정도가 찬성하는 것을감지하면 장소를 선정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장소를 아는 벌들이 나머지 몇천마리를 이끌고 간다고 한다.

 

이런 분권화된 시스테에는장점이 있는반면 단점도 있다. 충족되어야할 정족수가 늘어남에 따라 정족수를 채우는데 필요한 시간도 같이 늘어 난다. 벌들의 생존이 위협받기 전에 벌떼는 며칠 이내로 새 집을 찾아야 한다. 너무 오래 기다리느니 좀 안 좋은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 이렇듯, 벌떼의 분권화된의사 결정 시스템은 위험 회피형(Risk aversion)이다.

 

이러한 분권화된 의사 결정 시스템은 창발(Emergence)로 볼 수있다. 하지만, 찰발현상에 관한 완전한 이론은 아직 없다. 단지, 환원주의를 통해서 설명이 되지 않는 복잡계의 주요한 특징이다. 즉, 벌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단순한 기본 법칙에 의해 지배되는 상호작용 시스템의 전체적인 행동양식도 여전히 시스템을 지배하는 근본 법칙을 따르지만 동시에 완전히 분리된 자발적인새로운 행동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8장 네트워크

모든 복잡계의 중심에는 상호작용하는 행위자들이 있다. 누가 누구와 상호작용하는지를추적하면, 행위자간에 연결된 네트워크를 알아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간단하지만, 몇가지 중요한 복잡계 네트워크 개념을 설명한다.

 

우선 간단한 예로 가옥으로 둘러싸인 호수의 예로서 이 복잡계 네트워크를 설명한다. 서로의 연결이 이웃한 것만 있는 경우로 동작이 매우 단순하다. 여기서 잔디를 깍는 행위자와 그렇지 않은 행위자가 존재하고 옆의 2개의 이웃에 행동에 따라 행동을 정한다고 가정하자. 이렇게 하면, 초기 설정에 따라 잔디를 깍는 무리와 깍지 않는 무리가 경계를 이루며 안정화 된다. 


하지만, 호수 마을 거주자 몇 명을 무작위로 선택된 사람과 연결해서 호수 마을을 '작은 세상' 네트워크 (Small World Network)로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다른 집단의 분리가 심화 된다. 이 작은 세상의 연결은 국도와 고속도로로 만들어진 네트워크와 비슷하다. 우리가 어떤 곳을 빨리가고 싶다면, 몇개의 국도를 타고 고속도로 진입하여 도착지와 가까운 출구에서 나와서 몇몇 국도를 거치면 도착하게 되는 것과 같다.

 

호수 마을에서 알수 있는 것은, 네트워크를 바꾸면, 시스템에서 매우 다른 행동을이끌어 낼 수 있다. 책에서는 다양한 네트워크가 발달하면서 하이퍼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상이 되어 더 복잡한 사회역학적인 측면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참고 문헌

[1] 전체를 보는 방법 박테리아의 행동부터 경제현상까지 복잡계를 지배하는 핵심 원리 10가지, 존 밀러 저/정형채, 최화정 역, 에이도스, 2017년 11월 22일 (A Crude Look at the Whole)

 

Management 3.0[1, 2]은 기존의 경영/관리에 대해서 Agile의 측면에서 지금가지의 이론(Theory)와 실천(Practice)를 제안한다. 여기서 제안하는 Management 1.0은 사람을 부품으로 보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업무를 위해서는 적절치 않았다. 2.0에서는 이를 개선하는 제안들이 있었지만, 여전히 1.0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3.0은 SW 개발과 같은 팀으로 하는 창의적인 작업이 복잡계(Complexity) 혹은 복잡 적응 시스템(Complex Adaptive System, CAS)과 같다는 이론적(Theoredical) 배경을 가지고 어떻게 조직을 운영과 관리할지에 대한 사고 방식 (Midset)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책[2]에 설명되어 있는 Managment 3.0과 관련된 이론들을 정리한 Management 3.0의 System Body of Knowledge (SBOK)에 대해 살펴 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Mideset의 모델은 Martie에 대해서 살펴 본다. 책의 구조는 이론(Theory)와 실천(Practice, 책에서는 실용으로 번역하고 있다)을 병립하며 설명하고 있다. 크게 보면 복잡계 그리고 SBOK가 큰 이론(Theory)라고 하면, 나머지 6가지 관점(View)의 모델로 관리하는 방법(Practice)를 제안한다. 그리고는 6개의 관점에서 다시 이론과 실행에 대해서 반복해 가며 이야기 한다. 마치 프랙탈을 따르는 듯이 책이 흘러간다. 

 

System Body of Knowledge (시스템 지식 체계, SBOK)

System Body of Knowledge

위의 그림은 Management 3.0에서 기본이 되는 System의 BOK이다. 즉, SW 개발 시스템을 위의 이론들을가지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SW 개발팀 혹은 Creative한 업무를 하는 팀의 속성을 이해하는 이론(Theory)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시스템을 받치고 있는 두 다리는 일반 시스템 이론(General System Theory)와 Cybernetics(사비버네틱스, 인공 두뇌학) 그리고 Social Network Theory (사회망 이론)이다. 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Chaos Theory (혼돈 이론, 카오스 이론)이다. 팔에는 Game Theory(게임 이론), Dynamic System Theory(동적 시스템 이론) 그리고 Artificial Intelegence (인공 지능)이 자리 잡고 있다. 머리에는 Evolutionary Theory (진화 이론), Cellular Automata(세포 자동자), Dissipative Systems(소산계) 등을 설명하고 있다.

 

위에 이론들은 수학, 물리학, 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들이지만 결국은 복잡계(Complexity System)을 설명합니다. 이는 Software를 계발하는 팀이 Complex Adaptive System(CAS, 복잡적응계)임을 설명하고, 현상들을 설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SBOK가 마룬 인형과 같이 깔끔하고 예쁜 형태가 아닌 덕지덕지 붙여 놓은 모습인 이유는 여러 가지 이론 들 때문에 틀리고 비판 받을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내용들을 설득력있게 설명한다는 부분이 매력적이다. 다른 말로 하면, 여전히 부족하고 다듬과 발전시켜가야 하지만 '동작하는' 소프트웨어 알파 버전 같다는 것이다.

 

Management 3.0 Model: Martie

Martie: 6 View of Management 3.0

위의 Martie는 Management 3.0의 6가지 측면, 뷰(View)를 설명하는 눈이 6개 달린 귀여운 괴물이다. 현재 버전은 초창기 버전보다는 조금 더 귀엽게 생긴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 Energize People: 사람들에게 동기부여(Motivation)하기 위한 이론과 실천에 대한 관점.
  • Empower Team: 팀에게 권한을 부여하며 위임(Delegation)을 하기 위한 이론과 실천에 대한 관점.
  • Align Constraint: 팀이 자기 조직화 (Self-organizing)하기 위해 경계(Boundary)를 정하기 위한 이론과 실천에 대한 관점.
  • Develop Competence: 팀원의 역량(Competence)에 대한 이론과 발전 방법에 대한 관점
  • Grow Structure: Functional Team, Cross-functional team에 대한 설명, 계층(Hierarchy) 그리고 네트워크(Network)에 대한 이론과 팀의 구조 발전에 대한 실천.
  • Improve Everything: 변화 관리(Change Management)에 대한 이론과 실천

정리해 보면...

Management 3.0에서는 정말 많은 이론과 실천과 관련된 언급을 하고 있어서 필요한 것을 찾기 쉽지 않다. 그리고, SBOK 혹은 Model에서 볼 수 있 듯이 징그럽게 꿰맨 인형이나 팔이 6개인 괴물과 같아 친숙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이해에 대한 상황을 잘 묘사하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Management 3.0의 작가는 마지막에 고백한다. 자신이 책에서 이야기 한 것은 틀렸다 라고.

그래도, 배움을 얻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즉, 더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 그리고, 행동해야 한다. 왜?

 

Experience without theory is blind, but theory without experience is mere intellectual play

 

임마누엘 칸트가 한말이라고 한다. 우리는 여기서 Exprience를 Practice와 대치해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즉, 이론 없는 경험은 위태롭고, 경험 없는 이론은 공허하다. 그래서, 애자일을 받치는 2개의 큰 대들보로서, 이론과 실천 병행해야겠다.

References

[1] Management 3.0: The furture of Management and Leadership, https://management30.com/

[2] 매니지먼트 3.0: 새로운 시대, 애자일 조직을위한 새로운 리더십, 위르헌 아펄로 지음, 조승빈 옮김

[4] Martie, https://management30.com/workshops/foundation-workshop/#mar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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